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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찌는 듯한 더위

juniqlim 2012. 8. 5. 12:47

매년 반복되는 더위지만 매년 더위가 찾아오면 힘들다 ㅋㅋ

올해는 집에서 버티지 않고 집근처 시원한 까페로 피신오기로 했다.

막상 피신다니려니 까페 골목의 까페들은 이미 만원인 경우가 많았다.


그래서 오늘은 비교적 한적한 곳에 있는 까페로 왔는데, 여기도 시간이 지나니 사람들이 하나둘 모이는구나. 금새 시끌시끌해졌다.

생각보다 그리 시원하지도 않고... 하지만 찜통인 집보다는 훨씬 낫다.


와서 공부좀 하려 그랬는데 이것저것 서핑 하다보니 금방 시간이 가는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