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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점에 가서 먹은 음식이 맛이 없을때
이런 음식을 내놓으면서 왜 가게를 할까.
매일 같은 음식을 만드는 음식점이 괜찮은 음식을 내는건 당연한것 아닌가? 짜증이 나기도하고 이해할 수 없기도 한다.

문득 나는 가치있는 생산물을 만들고 있는 웹개발자인가 생각해보았다.
다른 사람들이 원하는 결과물인지. 더 좋은 결과물을 내기 위해 연구하는지.

좋아하기보단 돈을 벌기위해 하는 일이라지만, 그래도 반성이 된다.
맛없는 음식점을 만날때마다 자꾸 생각해 봐야겠다.

타인에게 관대하고 자신에게는 독한 사람도 있다는데.. 나에게 관대하면서 타인에게 독한 사람은 되지 말아야겠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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