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옛날 블로그의 내가 옛날 썼던 글들을 보았다. 상당히 재미있고 위트가 넘쳤다. 사실 그당시 글을 쓸때도 굉장히 만족감을 느끼며 쓰곤 했다.(웃음) 난 기억력이 상당히 안좋은 편인데, 시간이 지나며 남는 것은. 내가 살아왔다는 증거가 되는것은. 옛날 내 모습을 찾을수 있는것은. 나의생각을 낙서한 글들과 나의 몇 장 사진이 전부 아닐까? 문득, 예전 생기 발랄했던 과거의 내가 바라던 지금의 나의 모습이 어떤 것이었는지 생각해 보았다. 생각이 잘 나지 않았다; 그때 적어놨어야되는데.. 뭐 아무튼. 지금 모습보단 능력적으로, 금전적으로, 또 정신적으로 훨씬 더 훌륭한 모습을 꿈꾸었을거다. 으음. 난 지나간 시간을 되돌릴 수 없다. 미래의 나를 만들 수 있을뿐이다. 으음?? 요새는 자꾸 이런쪽으로만 이야기..
약 2년전 쯤 부터 nhn 이라는 회사를 알았고, 열악한 IT업계에서도 컴퓨터공학도의 목표가 될 수 있는 좋은 회사라고 생각했다. 약 1년전 쯤에 nhn에 사촌동생이 입사한 이야기를 알았고, 나도 들어갈 수 있다는 생각에 nhn에 들어가고 싶어 안달이 났다. 취업관련해서 이야기가 나오기만 하면 연신 nhn을 외쳐댔고 시도때도 없이 'nhn 가고싶다' 노래를 불렀다. 주변 친구들은 니가 무슨 nhn 이냐고 웃기도 했지만 난 전혀 아랑곳하지 않았다. 결국 여기 까지 오게 됬다. 항상 꿈이었던 nhn으로 가는 길에 중간 정도를 오게 되었다. 예전처럼 nhn을 맹목적으로 사랑;;하진 않지만(취업활동을 통해 좋은 기업을 많이 알게 됬다.) 그래도 내가 정말 다니고 싶은 회사중 일등이다. 필기시험 합격자 발표가 되..
엠앤소프트 1차 면접에서 떨어졌다. 파이어폭스 상태표시줄에 새로운 메일이 왔다는 표시를 보고 꾹 눌러보니 엠앤소프트에서 메일이 왔다. 느낌이 좋지 않았다. 확인해보니 역시나.... 면접을 상당히 잘 봤다고 생각했다. 대기실에 있던 지원자들의 표정에서 자신감을 찾을 수 없었지만 난 용기있게 당당하게 면접을 보았고 면접에서는 그 점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판단했다. 그래서 붙을 수 있겠구나 하고 생각했지만 떨어졌다. 내가 너무 준비된 것 없이 시험을 치뤄서 그런가? 신입사원에게 정말 필요한 것은 지금 가지고 있는 실력(직무에 관한) 보다 성장 가능성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나의 키워드를 '도전정신과 열정'으로 정하고 키워드를 최대한 많이 표출하려 했다. 면접관의 질문에 적당히 대답도 잘 했다고 생각했..
Hello, We've reviewed your request for Google Apps Education Edition, and need some additional information in order to confirm your status as a qualified educational institution. To qualify for the Education Edition, we require that organizations meet the following criteria: K-12 or higher educational institution, non-profit, accredited by a generally accepted accreditation body. If you do not m..
《Round 1》 네이버, 다음 격침하다 2000년 하반기. 메일과 커뮤니티를 앞세운 다음은 이전 3년간 포털 챔피언 자리에 앉아 있던 야후코리아를 끌어내고‘2대 챔피언’에 등극했다. 하지만 오래갈 것 같았던 정상의 영예는 채 3년을 가지 못했다. 검색서비스를 주무기로 내세운 포털 신예 네이버의 공격에 대처하지 못한 채 2002년 하반기에 챔피언 벨트를 물려줘야 했기 때문이다. 둘의 싸움에서 승부를 가른 것은‘인터넷 트렌드’에 대한 포착과 대처능력이었다. 적어도 2000년 하반기까지 다음은 ‘무료 웹메일’이라는 시대적 트렌드를 잘 읽어 포털시장을 장악했다. 95년 2월 자본금 5000만원에 직원 3명 규모였던 다음은 97년 5월 ‘핫메일(hotmail)’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국내 최초로 무료 웹메일인 ‘..
도메인의 '도' 자도 모르던 나인데 왠지 하나쯤 가지고 싶단 생각에 바로 도메인을 구입했다. 오랜 궁리끝에 만들었던 내 아이디 'juniq'를 본따 'juniq.net' 이라고 만들었다. (juniq.com은 선점되어 있었다.) 티스토리 시작부터 2차 블로그 주소 및 Google Apps설정까지위 글을 참고 해서 가장 저렴한 도메인 제공업체를 찾고 (1년에 5500원 통큰아이) 설명대로 설정하는데 어려움이 없었다. Google Apps가 좀 문제였는데... 관련해서 조만간 포스팅을 하고 싶다. 어째꺼나 juniq.net 으로도 내 블로그에 접속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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